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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맞춤형 일자리 지원 강화…상반기 취업자 1,793명 달성

강남구가 맞춤형 취업 지원을 강화해 상반기 취업자 1,793명을 달성하며 고용 지원 성과를 높였다.

강남구, 맞춤형 일자리 지원 강화…상반기 취업자 1,793명 달성

강남구가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며 올해 상반기 취업 지원 실적을 크게 끌어올렸다.

강남구는 지난해 일자리통합지원센터로 조직을 확대 개편한 이후 올해 상반기 총 1,793명의 취업을 지원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7% 증가한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단순한 구인·구직 연결을 넘어 구직자의 경력과 희망 직무, 생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금융·주거·복지 서비스와 연계해 취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며 안정적인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취업 이후에도 직장 적응과 장기근속을 위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운영해 지속적인 고용 안정까지 돕고 있다.

올해 상반기 센터에는 3,271명의 구직자와 601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총 3만6,511건의 취업 알선이 이뤄졌다. 구직자들이 다양한 채용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도 개편해 공공일자리와 민간 채용정보, 직업훈련, 취업 지원사업 등을 통합 제공하고 있다.

현장 채용 행사도 활발하게 운영됐다. 상반기 동안 '구인기업 초대의 날'을 8차례 개최해 10개 기업과 148명의 구직자가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20명이 현장에서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강남구는 하반기에도 심층 상담과 취업 연계,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산업과 기업 수요를 반영한 신규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구직자의 안정적인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