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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미취업 청년 자격·어학시험 응시료 최대 30만원 지원

용인시가 18~39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자격증과 어학시험 응시료를 연간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용인시, 미취업 청년 자격·어학시험 응시료 최대 3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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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자격증 및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에 나선다.

용인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18~39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자격·어학시험 응시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도비와 시비를 합쳐 총 3억2295만원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용인시에 거주하는 18~39세 청년으로, 시험 응시 당시 미취업 상태여야 한다. 다만 1년 미만의 단기 노동자는 미취업자로 인정된다.

지원 대상 시험은 토익·토플 등 공인 어학시험 19종을 비롯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 541종, 국가전문자격 345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9종 등 총 1005종이다.

시는 2025년 12월부터 2026년 11월까지 응시한 시험의 실제 응시료를 1인당 연간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9월 1일 오전 9시부터 잡아바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다만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중앙정부나 지방자치단체, 학교, 학원 등의 유사사업을 통해 동일한 시험 응시료를 지원받은 경우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고용노동부의 청년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과 중복되는 경우에는 신청자가 실제 부담한 금액에 한해 지원한다.

용인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자격 취득과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응시료 부담을 줄여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